[카테고리:] 성지스토리

4월 29일 수원 권선지구 꼬미시움 외 4팀의 약800명의 순례예정으로 성지에서는 야외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. 각 팀별로 나눠서 십자가의 길 기도가 이뤄지고 잇습니다. 십자가의 길 끝에 맞이하는,‘하느님의 종’ 순교자 정은 바오로 와 정양묵 베드로 묘소입니다. 마음을 가다듬으며, 하느님께 봉헌하는 미사 준비를 하고 계시네요. 미사 중 신부님 강론 말씀을 귀 기울여 들어보아요~

혼자 또는 둘이 조용히 걷고, 머무르며, 묵상하고 기도하기 좋은 곳 단내 성가정 성지 이 곳에도 따스한 봄바람이 살랑살랑 새싹들을 어루만지며 하나 둘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. 조용하고 아늑한 곳 단내 성가정 성지에서 머무르고 기도하며 하느님께 가정 성화를 위해 은총을 구해보세요.       **** 단내 성가정 성지에 순례오시는 모든분들께 **** 하느님 안에 머무르며 순교 성인들과 함께 은혜로운…